[로간밀레] 엘님 요청의 낮져밤이 집착남 로간밀레 * 0902에 썼던 글…. [로간밀레] 엘님 요청의 낮져밤이 집착남 로간밀레 「멍청이!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죄송합니다...」 자신을 향한 일갈에 로간의 고개가 숙여졌다. 붕대로 감고있는 허리가 욱신거려왔다. 하필이면... 한숨을 내쉬 로간은 임무에서 다쳐온 자신을 탓해야지 어째야겠냐며 생각했다. 그렇게나 조장님이 신신당부했는데. 미안함에 그는 어디로든 사라져버리고싶었다. 「하아... 그래. 그렇게 내 말을 무시한다 이건가? 잘 알았어, 이만 나가봐.」 「저어... 그런게 아닙니다, 조장님...!」 「나.가.라.고. 이젠 명령도 무시하는건가? 응?」 「아...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쉬십시오.」 반박을 하려다가 결국 고개를 떨구고 힘없이 돌아선 로간은 터덜터덜 집무실을 빠져나왔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