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밀레] 놓여 있던 쪽지 * 현재와 에린을 오갑니다. 밀레시안이 자신이 밀레시안임을 초반에 모릅니다.* 대화가 기울임으로 표시 된 부분이 있습니다. 모바일에선 안 보일 수도 있어 혼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덩그러니 놓인 쪽지 한 장을 주워들어 조심스럽게 펼쳐보았다. 누가 보냈는지, 받는 이는 누구인지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체 그저 내용만이 쓰여 있는 작은 쪽지였다. 잘 지내고 있나요? 가지런히 놓인 글자들은 정갈한 필체로 쓰여 있었다. 누구에게 보낸 것일까? 의문을 가지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어느샌가 그 아래에 붓 펜을 들어 답을 적고 있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당신은 잘 지내고 있습니까? [초대밀레] 놓여 있던 쪽지 머리 위로 떨어진 나뭇잎을 털어내고 주위를 둘러보다가 시끄럽게 울리고 있는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액정 위로..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