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밀레] 20150905 초대밀레or밀레초대 썰 초대밀레 혹은 밀레초대. 과거를 엿보여진? 단장(과거)과 과거를 엿본 밀레시안(미래). 목걸이를 통해 과거와 미래가 이어졌다는 설정으로 단장의 봉인이 풀리기 전, 단장 이야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남자는 계속해서 걸어나갔다. 멈추고 주위를 둘러본다던가, 어둠을 밝히기 위해 무슨 행동을 한다던가를 할 수도 있을 텐데 그는 계속 걷고 있을 뿐이었다. 흔들림 없는 일정한 움직임은 마치 그가 그저 평범한 길을 걷는 것처럼 보였다. 자세히보니 그는 자신 밖에 없는 어둠 속에서 누군가와 이야기하듯 말하고 있었다. 마치 자신의 앞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당신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무미건조한 목소리는 아무런 감정도 담지 않고 어둠 속을 울렸다. 대답이 떨어지기 무섭게 남자의 주변 공기가 떨려왔다. 남..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43 다음